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군이 된 적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한때 악의 무리에 몸담았단 이유만으로 약간 겉도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. 그런 상황에서는 주인공과 [[히로인]]들이 합심해서 한때 적이었던 캐릭터를 보다듬어준다. 한편 동료중 일부는 여전히 용서하지 못하고 새 동료와 갈등하기도 한다. 작품에 따라서는 [[진 주인공]], [[진히로인]]이 되는 케이스도 있다. 존재감 없으면 그딴거 없다. [[라이트 노벨]]의 경우 '''1권에 등장하는 적'''이 이 클리셰를 적용받을 확률이 꽤 높다. 라이트 노벨은 구성상 단권으로 기승전결을 내야 하며, 따라서 후반부엔 어떤 식으로든 갈등이 생기고 이를 해소하는 식으로 끝맺음을 한다. 그런데 여기서 후속작을 낼 경우 캐릭터의 절대적인 숫자가 부족한 초반부 특성상 있는 건 어떻게든 다 활용하려고 하게 된다. 그리고 이 과정에서 1. 일찍 등장했기에 설정과 이야기가 정립되어 있고 2. 독자들에게 친숙하기에 끼워넣을 때 별다른 소개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는 1권 적을 아군으로 편입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. 이 케이스에 해당되는 작품은 [[어떤 마술의 금서목록]], [[렌탈 마법사]], [[비탄의 아리아]], [[인피니트 스트라토스]] 등 찾아보면 매우 많다. 특히 대상이 여자일 경우 거의 100% 주인공에게 플래그가 꽂힌다. 이런 관점에서 보면 미소녀였음에도 한 번 전투하고 깨끗이 소멸해 본편에서 퇴장한 [[하이스쿨 DxD]]의 [[레이나레|1권의 적]]이나 [[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]]의 [[아사쿠라 료코|1권의 적]]은 현대 기준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.[* 이후 두 번이나 일시적으로 부활하긴 하는데, [[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]]에서는 [[엔들리스 에이트|모종의 원인]]에 인해 얀데레화되었으며, [[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]]에서는 아군으로 싸우기는 하지만 [[쿈]]에게 얀데레끼를 드러내는 등 딱히 갱생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.] 학원물 라이트노벨인 [[어떤 마술의 금서목록]]에서도 이런 [[수정펀치|클리셰]]는 지겹도록 볼 수 있다. 이제는 흔하다 못해 진부하기조차 한 '죽도록 싸워보니 [[카미조 토우마|너]] 괜찮은 놈이구나' 클리셰. 그야말로 주먹으로 오고 가는 사나이들의 우정이다. 가끔은 아군이 된 적 캐릭터가 주인공 일행을 강화시켜 주기도 한다. 이런 전개가 쓰이면 대부분 적들도 함께 강해지면서 본격적인 [[파워 인플레]]가 시작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